HOME > 관련기사 安과 회동 이후 文 지지율 상승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지난 6일 회동 이후 안 후보보다 문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단일화 양자대결 조사에 따르면 문 후보는 전주보다 7.3%p가 상승한 43.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에 안 후보는 전주보다 4.5%p가 하락한 37.6%의 지지율을 보여 출마선언 이후 처음으로 ... 文캠프, 단일화 실무협상팀 인선 완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관련 실무협상팀의 인선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문 후보 측은 12일 단일화방식협의팀에 이어 경제복지정책팀과 통일외교안보정책팀 인선을 끝냈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경제복지정책팀은 이정우 미래캠프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김수현 미래캠프 지원단장으로 결정됐다"며 "팀장... 새누리, "文·安측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 구성 제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캠프의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12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에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대 후보들이 새로운 정치를 명분으로 협상을 하고 있는데 협상안을 보면 새누리당 안(案)과 세부적인 것 외에 특별한 차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 朴에 '경제민주화' 퇴짜 맞은 김종인에 野 "위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경제민주화를 두고 끝내 갈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야권은 12일 박 후보를 비판하고 김 위원장을 위로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 위원장이 결국 박 후보에게 퇴짜를 맞았다"며 "첫사랑 '재벌'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못 잊는 박 후보에게 '경제민주화'라는 김 위원장의 혼수는 눈... 文캠프, "安펀드가 먼저다"..'文펀드 시즌2' 연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는 오는 13일 출시되는 '안철수 펀드'의 성공을 위해 '문재인 펀드 시즌2'의 출시일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문 후보 측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12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처음 펀드를 출시하는 안 후보 측에서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점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 본부장은 "'안철수 펀드'가 성공적으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