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銀, 中企 외환ㆍ세무연수 실시 우리금융의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서울연수실에서 우량 중소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환ㆍ세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우리은행과 거래하느 140개 중소기업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기존 외환실무 연수에 세무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동건 우리은행 외환사업단 부장은 “이번 연수는 ... C&중공업 워크아웃 가나 C&중공업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최근 C&중공업으로부터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받아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그간 우리은행은 C&중공업이 수입대금을 결제하지 못해 이를 대신 내줬지만, 이중 상당한 금액이 두 달가량 연체되면서 경영정상화 계획서 제출을 요구했다. 일단 우리... "회장님표 김치맛 보실래요?" ◇ 우리금융그룹은 올 연말까지 전 계열사 임직원 2만500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봉사단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우리금융 제공)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