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쓰레기 무단투기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포상금 지급 지난 9월말 현재까지 생활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다 적발된 건수가 총 8만5000여건을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매년 몸살을 앓고 있는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를 근절하기위해 서울시는 스마트폰, 온라인, 블랙박스 등을 활용한 신고 제도를 강화하는 등 시민과 함께 집중 단속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2011년까지 서울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건수는 ... 수능 끝낸 수험생 즐길거리 풍성 수능을 본 수험생은 누구나 수험표만 제시하면 서울시에서 마련한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수상택시, 연극, 음악, 뮤지컬 등 수험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시 수능 뒤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한강에서는 수험생과 가족에 한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수상택시 유람을 즐길 수 있다. 코스는...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정비계획, 조건부 통과 서울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이 조건부 통과했다. 이에 따라 개포지구 내 최대 저층 단지인 개포주공1단지가 '소형주택 30%’ 룰에 따라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조건부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개포주공1단지의 가구수는 기존 5040가구에서 6662가구로 늘고, 법적상한용적률은 249.9... '서울시농수산물공사'→'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명 개정 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대내외 유통환경 변화로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등을 통해 농수산식품공사로 명칭을 교체했다. 공사는 이번 사명 개정에 따라 농수산식품과 식문화·안전·품질 등 2, 3차 산업과 융합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 올림픽주경기장 28년만에 사계절 잔디그라운드 탈바꿈 올림픽주경기장 잔디그라운드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사계절 이용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산하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1984년 난지형잔디(한국잔디)로 조성된 올림픽주경기장 잔디그라운드를 이달 안에 한지형잔디(서양잔디)로 교체를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한국잔디는 잔디 잎이 거칠어 선수들 부상 우려와 경기전술에 지장을 주는 등 축구경기 유치가 곤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