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30~40대 진솔한 '삶' 이야기 듣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30~40대 젊은이들의 삶의 애환과 비판, 정책제안 등을 직접 들으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3040 경청투어 까톡' 프로젝트가 시행된다.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 3040특별본부(본부장 홍지만)는 오는 14일 전북과 전남 등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전국 11개 시도를 돌며 30~40대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소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 文·安 단일화팀 출사표.."승자와 패자 따로 없는 단일화한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양쪽의 단일화방식협의팀이 승자나 패자가 따로 없는 두 후보가 모두 이기는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양 캠프의 단일화방식협의팀은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한옥갤러리 '류가헌'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 문 캠프의 박영선 선거대책위원장은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며 "승자나 패자가 ... '반값 선거'..새누리 "安, 자격없어"..安측 "누구나 자격있어" 반값 선거를 하겠다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주장에 대해 새누리당이 "안 후보는 그런 말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자 안 캠프는 "선거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자격이 있다"고 반박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선거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자격이 있고 그것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 화재취약지역 43곳 집중관리..특별대책 추진 서울시는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취약지역 43곳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 10월 말 현재 까지 시내 화재취약지역에서 총 28건의 화재가 발생, 5명의 사상(사망1, 부상4)자와 4억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시내 쪽방, 상가밀집지역,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인선 끝난 文·安단일화, 구체적 결과물 언제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가운데 단일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협상이 13일 단일화방식논의팀의 상견례로 본격 시작됐다. 양측 3명씩으로 구성된 단일화방식논의팀이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소재한 갤러리 '류가헌'에서 처음으로 만난 것. 문 후보 측에서는 박영선 선대위원장(팀장)·윤호중 전략기획실장·김기식 미래캠프지원단장이, 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