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美 재정절벽·그리스 부채위기..'혼조세' 12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재정절벽 위기를 경고하는 목소리와 그리스 부채위기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6000억달러 규모의 연방지출을 삭감하고 세금은 높여야 하는 '재정절벽' 위기에 부정적인 경제 전망이 가세해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매튜 패리스는 퍼피츄얼 인베스트먼츠 선임 투자 분석가는 "재정절벽 해법 마련이 지연되면서 시장에 긴 그림... (亞증시전망)일본 증시, 외환 시장에 민감한 장세 예상 아시아 마감출연: 조용찬 연구원(중국금융연구소)▶일본 증시, 외환 시장에 민감한 장세 예상· 호재: 일본 은행 ETF 매수· 악재: 실적 악화, 엔고 재연· 내수 관련 환경 · 식품 · 제약 업종▶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기연착륙 신호 찾을까?· 월: 3분기 실질GDP성장률 발표(전년대비 연율 -3.2%)· 10월 생산자물가지수(전년대비 -0.8%)· 올해 3월부터 경기하락국면 진입▶중국 ... 무디스, 소니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소니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소니의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a2로 한단계 내려잡았다. Baa2는 투자부적격으로 분류되는 정크등급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이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하면서 향후 정크 등급으로의 하향가능성도 열어뒀다 무디스는 "소니의 TV와 카메라를 포함한 디지털 ... (Asia마감)美 재정절벽 불안에 대부분 '하락'..대만만 '상승' 9일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 재정절벽 위기감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이후 더욱 커진 탓이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미국이 재정절벽을 피하지 못하면 내년 국내총생산(GDP)이 0.5% 줄고, 지난달 7.9%였던 실업률이 9.1%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스 부채문제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그리스 의회가 지난 8일(현지시간) 재정지출을 삭감하고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