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청각장애야구단 '부산데프자이언츠'에 기부금 전달 넥슨은 지난 11일 '지스타2012' 부스 내 메인 이벤트 무대에서 ‘부산데프자이언츠야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8일부터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2 기간동안 넥슨 팝업 스토어에서 넥슨 인기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다오, 배찌 모자 등 한정판 캐릭터 상품의 경매를 진행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새 유니폼 제작과 장비 구입, 훈련과 ... “제2의 애니팡은 어디?”..지스타서도 대세는 모바일 현 게임업계 최대 화두는 단연 모바일이다. 국민게임 애니팡, 일매출 10억원의 드래곤플라이트 등 성공사례가 나오자 대형게임사는 물론 1인개발사, 플랫폼업체까지 너도나도 스마트폰 게임을 내놓는 데 한창이다. 이번 지스타 2012에서도 모바일에 대한 업계 관심이 그대로 드러났다. 먼저 모바일시장 성장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게임빌(063080), 컴투스(078340)는 대... 넥슨, 3분기 부진한 성적표..영업익 감소 넥슨 일본법인이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내놓았다. 넥슨은 3분기 매출 242억5600만엔(3473억원), 영업이익 100억3200만엔(143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비슷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 예전 고속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모습인 셈이다. 지역별로는 중국에서 매출이 114억400만엔(163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31% 증가했... “온라인게임 죽지 않아”..내년 기대신작, 지스타서 대거 공개 국내 최대게임쇼 지스타에서 내년 게임업계를 수놓을 온라인 신작들이 대거 공개됐다. 지난 고도성장으로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모바일에 의한 잠식효과가 진행되면서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 못하지만 국내 게임사들은 저마다 기대작을 통해 또 한번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넥슨은 모두 6종의 신작을 선보였다. ‘피파온라인3’. ‘프로야구2K'와 같은 대작... 넥슨, 밸브와 '도타2' 서비스 계약 체결 넥슨은 미국의 게임 개발 및 유통업체 밸브 코퍼레이션과 ‘도타 2’의 한국 및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밸브의 유명 게임기획자 ‘아이스프로그'가 개발을 총괄한 '도타 2’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게임 중 하나로, e스포츠 종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팀의 본진을 파괴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원작의 완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