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임검사, 유진그룹 회장형제 고강도 조사..검찰간부 오늘 소환 현직 검찰간부의 금품수수의혹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팀(특임검사 김수창)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임팀은 지난 12일 김 모 부장검사에게 6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유순태 EM 미디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동시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특임팀은 두 사람을 상대로 김 부장검사에게 돈을 건넨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추궁... 검찰 '고위 간부 대기업 돈 받은 의혹' 자체 조사 착수 검찰 고위 간부가 대기업 등으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대검찰청이 확인에 들어갔다. 대검 관계자는 8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검찰 고위 간부가 유진그룹 관계자와 다단계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팔씨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SBS는 검찰 고위 간부가 2008년 5월 유진그룹 측으로부터 6억원... 랑콤, '로즈 퍼플 룩' 이벤트 랑콤은 뷰티멘토 유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서 만든 '로즈 퍼플 룩'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영상 속 유진이 소개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맞추는 '로즈 퍼플 룩' 이벤트를 오는 10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랑콤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로즈 퍼플 룩 영상 속 유진이 소개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맞추고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유진의 시크릿 메이... '다단계 사기왕 조희팔' 피해자들 100억원대 소송 승소 '4조원대 다단계사기'로 수백억원의 손실을 입은 피해자들이 사기범 조희팔씨(55·수배중) 가 남긴 재산에 대한 100억원대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21부(재판장 황적화)는 피해자 강모씨 등 164명이 조씨가 운영한 다단계판매업체 기획실장 김모씨 및 전국피해자채권단 관계자 등 1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피고의 배상책임을 인정, 원고 일부승...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급증 추세 '매수'-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5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가입자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8월 순증 가입자는 4만7000명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8월 가입자 순증 실적 중 최대를 기록했다. 8월이 전형적인 계절적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9월부터의 가입자 급증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수치라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