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새누리 협의기구 제안, 뜬금없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새누리당이 제안한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에 대해 "모처럼 좋은 말 하니 좋게 받긴 했는데 좀 뜬금없었다"며 "스스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정성 있게 정치를 바꾸려고 생각한다면 스... 박근혜, "亞 패러독스, 亞 국가들이 극복해야 할 장애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국제사회는 고속성장과 개방적 협력을 통해 '부상하는 아시아'가 '갈등과 대립의 아시아'로 바뀌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며 "이러한 아시아의 패러독스(Asian Paradox)는 아시아 국가들이 조속히 극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장애물"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13일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구상: 한중일 협력과 올바른 역사... 새누리 "朴 트럭연설, 선거법위반?..'터무니 없는 정치공세'" 새누리당은 13일 박근혜 대선 후보가 전날 광주역 광장에서 트럭에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연설한 것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민주통합당 진성준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터무니 없는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박 후보는 광주역에서 정당의 정책홍보와 유권자들에 대한 투표참여 권유 활동을 했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선거법에... 박근혜 "30~40대 진솔한 '삶' 이야기 듣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30~40대 젊은이들의 삶의 애환과 비판, 정책제안 등을 직접 들으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3040 경청투어 까톡' 프로젝트가 시행된다.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 3040특별본부(본부장 홍지만)는 오는 14일 전북과 전남 등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전국 11개 시도를 돌며 30~40대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소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 文·安 단일화팀 출사표.."승자와 패자 따로 없는 단일화한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양쪽의 단일화방식협의팀이 승자나 패자가 따로 없는 두 후보가 모두 이기는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양 캠프의 단일화방식협의팀은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한옥갤러리 '류가헌'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 문 캠프의 박영선 선거대책위원장은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며 "승자나 패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