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리 의혹' 검찰 간부 특임검사팀에 출석 '검찰간부 비리의혹'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김 모 부장검사가 특임검사팀에 출석했다. 김 부장검사는 13일 오후 2시50분쯤 변호를 맡은 이용복 변호사를 대동하고 특임검사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서부지검 청사에 도착했다. 그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물고 서둘러 조사실로 들어갔다. 특임팀은 이날 김 부장검사를 상대로 유진그룹측으로부터 6억... 김 총리 "검·경 협력해 처리하라"..'검찰간부 수사'새국면 '검찰간부 금품수수 의혹'사건을 두고 검·경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중재에 나서면서 사건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김황식 총리는 13일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검·경 양측이 상호 협력해 법과 원칙에 따라 사건을 신속·엄정하게 처리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경찰청에 오늘이나 내일 중 검·경 수... 특임검사, 유진그룹 회장형제 고강도 조사..검찰간부 오늘 소환 현직 검찰간부의 금품수수의혹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팀(특임검사 김수창)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임팀은 지난 12일 김 모 부장검사에게 6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유순태 EM 미디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동시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특임팀은 두 사람을 상대로 김 부장검사에게 돈을 건넨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추궁... 특임검사팀, '비리 의혹' 검찰간부 내일 소환조사 현직 검찰 간부의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이 의혹 당사자인 김 모 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특임팀은 13일 오후 3시쯤 김 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김 부장검사는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의 측근 강 모씨로부터 2억4000만원, 유진그룹 관계자 유모씨로부터 6억원을 차명계좌 등을 통해 각각 건... 특임검사 '검찰간부 비리의혹' 유진그룹 등 압수수색 현직 검찰간부의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 팀이 금품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검사와 기업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11일 오전 금품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검사의 자택과 김 검사에게 돈을 준 의혹을 사고 있는 유진그룹의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 특임검사는 지난 9일 한상대 검찰총장으로부터 특임검사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