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뉴스를읽어주는남자)韓· 터키 FTA, 경제 효과 미미-서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파이낸셜뉴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임기말 정책여력 비축해야”▶한국경제· 올해 인금인상률 4.9%...작년보다 소폭 하락▶아시아경제· 온라인 서점 ‘화제의 책’, 알고보니 광고▶헤럴드경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당국이 환율문제에 개입 안 해”▶서울경제· 한국 · 터키 FTA, 경제 효과 미미▶머니투데이· 대한상공회의소 ... 기업 63% "차기정부, 성장과 분배 동시 추구해야" 국내 기업들이 '성장'과 '분배'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성장과 분배의 동시추구'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시대 요구를 기업 스스로 일정 부분 수용한 결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최근 국내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한 '18대 대선을 바라보는 기업의견' 조사결과를 내놨다. 주목할 점으로, 성장과 분배 중 우선되어야 할 것을 묻는 질문에 ... 기업 85% “한중 FTA, 피해 최소화에 우선순위” 국내 기업 대다수는 한·중 FTA 협상시 이익을 극대화하는 공격형 전략보다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수비형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내기업 500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중 FTA 추진방향에 대한 기업의견’ 조사에서 응답기업의 84.8%가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부문은 개방대상에서 제외하거나 관세철폐 폭을 최... 환율 '1086원' 무너지면.."국내기업 감당못해" 환율 1100원선이 무너진 이후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가전과 석유화학, 반도체 등 주요산업이 환율 하락으로 인한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수출기업들이 수출 마진을 확보하기 위해 감당할 수 있는 환율 마지노선이 1086.2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또 지난 7일 원·달러 환율이 1085.4원을 ... 상의, '재벌개혁 강풍'에 中企 내세우는 '꼼수' 재벌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경제민주화 강풍에 재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엔 대기업과의 동반성장 대상인 중소기업을 앞세워 강풍을 막아보려는 '꼼수'를 부렸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소제조업체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조세정책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을 조사한 결과, 정치권의 법인세 인상 개정안에 반대하는 업체가 무려 86.3%에 이른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