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中企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협의체 구성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수은을 비롯해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해외건설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터넷진흥원, 환경산업기술원,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총 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심섭 수은 부행장과 황수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부회장 등 ... 해외 현지법인들 경영 성적 '양호'..개도국 진출 기업 매출 78%↑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현지법인들의 경영실적이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출입은행이 9일 발표한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현지법인(4429곳 기준)의 2011년도 경영실적'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현지법인들은 총매출액 5535억달러, 영업이익 198억달러, 당기순이익 123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회계연도 해외 현지법인 3893곳의 총매출액... 수출입銀, '제18차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 참가 한국수출입은행은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2012 제18차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에 참가해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발족한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는 그동안 공동 금융지원과 대규모 프로젝트 정보 교환, 인적교류 등을 활발히 펼쳐왔다. 한국, 일본, 호주 등 10개 정회원 국가와 아시... 수출입銀, 중계동 달동네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 실시 한국수출입은행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300여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을 비롯한 ‘수은 나눔봉사단’ 30여 명은 이날 이 지역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단법인 연탄은행에 연탄 6만장을 기증했다. 특히 수은 나눔봉사단은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 韓, 印 인프라 건설에 11억달러 규모 금융지원 우리나라가 인도의 인프라 건설을 지원키로 했다. 향후 5년간 수출입은행을 통해 10억달러 규모의 공동금융지원과 1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지원을 실시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저녁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 3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수출입은행을 통해 향후 5년간 11억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작년 1월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