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피니트헬스케어, 실적 전망치 하향 '급락'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 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0%대 하락한 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피니트헬스케어 측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85억원에서 30억원으로 낮추고, 순이익 전망치는 40억원 적자로 내렸다. 플랜티넷, 3분기 영업익 10억…전년比 150%↑ 플랜티넷(07513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0억3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억23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억4100만원으로 각각 30.2%, 623.6% 증가했다. 아베크롬비, 3분기 주당 순익 87센트..주가 34% 급등 미국의 의류업체 아베크롬비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공개한 이후 주가가 랠리를 펼쳤다. 14일(현지시간) 아베크롬비는 10월 말 끝난 3분기 순이익이 7150만달러, 주당 87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5090만달러, 주당 57센트로 전망됐던 지난해의 성적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사전 예상치였던 주당 59센트도 상회했다. 이에 따라 아베크롬비는 올해의 순익 전망... (뉴욕개장)지표 부진에 실적 효과 제한..소폭 상승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6.67포인트(0.13%) 오른 1만2772.85에 장을 열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87포인트(0.21%) 상승한 1377.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84포인트(0.45%) 오른 2896.73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전 발표된 시스코 시스템즈와 아베크롬비 앤 피치, 스테이플스 등의 실적이 시... 팬택, 업황 부진에 5년만에 적자..4분기 턴어라운드 '다짐' 팬택이 20분기 연속 이어오던 흑자행진을 마치고 적자전환했다. 삼성전자의 내수시장 독식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보조금 제재조치 등 악재가 겹치면서 실적을 급격히 끌어내렸다. 팬택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 5074억3400만원, 영업손실 178억8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4992억원보다 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3억원에서 적자 전환... 이테크건설, 2분기 영업익 102억원..전년比106.1% 증가 이테크건설(016250)은 10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여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69억원으로 12.6%,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77.8% 늘었다. 이테크건설, 6000억 건설공사 중단 예정 이테크건설(016250)은 작년 7월 OCI(010060)로부터 수주했던 P4 프로젝트 건설공사를 중단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145억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92.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테크건설은 "OCI가 유럽재정위기 심화, 태양광산업의 급격한 시황변동 등 악화된 사업환경과 투자 효율성을 고려해 투자를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 단일판매·공급계약금액 증가율 둔화..주가도 시원찮네 올들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들의 단일판매·공급계약금액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판매·공급계약금액 상위사로 꼽힌 코스닥 기업들의 주가 역시 연초 대비 오히려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가 악화되면서 수요가 급감해 단일판매·공급계약금액 증가율이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한국거래소가 ... 코스닥 상장사, 전업종 매출 성장세 올 들어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이 전 업종에 걸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코스닥 상장법인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은 총 5조664억원으로 전년동기(4조2926억원) 대비 18.03% 증가했다. 같은 기간동안 계약체결 회사수도 133개에서 152개로 14,29% 늘었다. 전 업종별로 계약금액이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건설업종의 계약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