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디스, 소니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소니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소니의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a2로 한단계 내려잡았다. Baa2는 투자부적격으로 분류되는 정크등급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이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하면서 향후 정크 등급으로의 하향가능성도 열어뒀다 무디스는 "소니의 TV와 카메라를 포함한 디지털 ... 캐논, 니콘 등 DSLR 강자, '미러리스 시장'으로 러쉬 미러리스 카메라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전통의 카메라 강자인 캐논, 니콘 등 일본 기업이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미러리스 시장에 가세해 소니가 독주하고 있는 미러리스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거의 5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콤팩트 ... 소니, 2분기 155억엔 적자..순익 전망은 유지 일본 최대 전자기업 소니가 예상보다 저조한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다만 연간 순익 전망은 종전 수준을 유지했다. 1일 소니는 2분기(7~9월) 순손실이 155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기간의 270억엔 적자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지만 155억7000엔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하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9% 증가한 1조6050억엔을 기록했으며 ... 소니의 '계륵'으로 전락한 TV사업 한때 소니를 세계 최고의 전자기업으로 끌어올리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했던 TV 사업부문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히라이 카즈오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014년까지 TV부문의 흑자전환을 성공시키겠다"고 자신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지난 4월 취임한 히라이 CEO는 우선 지난 8년간 6920억엔의 손실을 낸 TV 사업부문 경영 개선에 나섰다. 비용 절감... 삼성SDI, 단기 이익 감소는 불가피하지만..매수-KTB證 KTB투자증권은 31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스마트 모바일 기기 수요 증가에 따른 전지 실적 개선 지속, IT용 전지 시장지배력 강화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성 창출, 저평가 매력 등이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9만원을 유지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일회성 손익 제외)은 각각 1조5000억원(QoQ +1.7%), 855억원으로 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