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단일화 중단, 安 민주당 덫에 걸린 것 깨달아"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5일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 중단과 관련, "안 후보는 이제야 민주당의 덫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 같다. 협상 중단선언은 깨달음의 결과"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차례 새누리당이 '안 후보가 민주당의 재집권 구도에 불쏘시개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는데 그 예견이 현... 박근혜, 15일 제2연평해전·천안함 유족 면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5일 제2연평해전 및 천안함 유족들과 면담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1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유족들을 만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 및 NLL와 관련한 유족들의 입장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앞서 유족들은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NLL에 대한 입장 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박근혜 지지' 선언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선수가 15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K1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활동 중인 최 선수는 박 후보의 조직 특보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 선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 선수는 입당식과 함께 김무성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부터 조직특보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 박근혜, 다자·양자대결서 文·安 앞서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협상 잠정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다자·양자대결에서 안 후보와 문 후보를 모두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다자대결, 야권 단일화 선호도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고, 안 후보는 다자·양자 선호도 등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14일 실시한 대선주자 일일여론조사 결과 박... 文측 "단일화 협상 중단, 오해에서 비롯된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단일화 협상 중단에 대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루 속히 단일화 협상이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캠프의 우윤근 동행본부장은 1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고 문 후보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며 "오해가 있었다는 것을 명백히 한다"고 밝혔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