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NA 감식 세계 최고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DNA 감식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검찰청은 오는 7~8일 이틀간 대검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에서 서울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DNA감식기술 선진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법유전학회(ISFG) 현직 회장인 메키칠드 프린즈(Mechthild Prinz)와 전직회장 닐스 모링(Niels Morling)... 검찰, '중수부 폐지' 검사들에게 직접 물어본다 대선 주자들이 '대검 중수부 폐지' 등 검찰개혁과 관련한 여러 주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직접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묻고 수렴하는 공개적인 장을 처음으로 개설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기획조정부(부장 정인창)는 5일 '중수부 폐지' 등 검찰 현안에 대해 검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익명게시판을 검찰 내부 게시망인 '이프로스’에 이번주 중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진당 부정경선에 참여당 출신들도 연루..4명 기소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 일어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 사건에서 국민참여당 출신들도 조직적인 대리투표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5일 참여당계 통진당원인 백모씨(52)와 이모 조직국장(38)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들의 지시를 받아 대리투표를 실시한 김모씨(28)와 이모씨(27)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 (뉴스초점)대검 국감서 키코 무혐의 논란 키코사건 당시 피해중소기업들이 은행들을 사기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검찰이 무혐의 처분한 것이 대검찰청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대검 국정감사에서는 키코상품 전문가인 박선종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강사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박 교수는 당시 '키코 사태' 수사검사였던 박성재 변호사로부터 "부장검사가 동의를 해주면 기소할 수 있고, 윗 분들이 아직 반대... 검찰 '19대 현역의원 30명' 선거사범 기소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현역의원 30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공소시효 만료일인 11일 19대 총선사범 2544명을 입건해 115명을 구속하고 당선자 30명 등 1448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기소된 30명 가운데 현재 1심 이상 선고를 받은 사람은 11명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은 사람은 4명이다. 또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 100만원 이하의 형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