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安 쇄신요구, 자기 몫 더 챙기려는 속셈" 새누리당은 16일 안철수 후보가 야권 단일화 협상 재개 조건으로 '선(先) 민주당 쇄신'을 제시한 것과 관련, "자신의 몫을 더 많이 챙기겠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아쉬운 입장을 잘 아는 안 후보가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친노 핵심 세력을 제거하라고 문 후보에게 요구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쇄신... 文, 선대위원장 총사퇴 의사 반려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들이 16일 총사퇴 카드를 꺼냈지만 문 후보가 만류해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후 12시40분부터 1시30분까지 후보와 선대위원장단 간의 오찬회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우 단장은 "선대위원장들은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 것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하... 중기중앙회 "대선주자 경제민주화 공약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최근 유력 대선 후보들의 경제민주화 공약이 '경제3불 해소'와 '공정거래 질서확립'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적합업종제도의 실효성 확보, 납품단가 협상력 제고, 대형유통업체 및 가맹사업자 불공정행위 근절, 골목상권 진입규제 등에 대해 대통령 후보자들 모두가 차기 정부의 핵심 실천과제로 채택했다"며 "이는 우리 ...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지지부진'..가입률 '저조'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가입률 저조 등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재발급받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300만원 이상을 이체하는 경우 본인확인절차를 강화하는 서비스로 지난 9월25일부터 은행권을 대상으로 시범시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  하나금융지주, 외국계 증권사로 매수세 유입..강세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8만7000주 이상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2시16분 현재 전일보다 700원(2.31%) 오른 3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 UBS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