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내 유명 체인점형 식육판매업소 집중점검 서울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체인형태의 정육점·정육식당을 대상으로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의 다량소비가 이뤄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원산지 허위 판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명 체인형태 정육점 등 축산물 취급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점검 방법은 시민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과 자... 서울시, 2012 민원행정개선 대상 수상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지난 8~9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12 전국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교통위반 과태료 압류처리 개선'으로 민원행정개선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공기관의 민원행정 처리과정 또는 제도를 개선하고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행정... 서울시,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 본격 추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740번지, 3874㎡)에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희망둥지 공공기숙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내발산동에 지방대학생 2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를 건립하는 내용을 담은 발산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숙사는 2인 1실로 쓸 수 있는 120실 규모의 7층짜... 서울시, 안전취약 초등학교 50곳 학교보안관 추가배치 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안전이 취약하거나 학생수가 많은 초등학교 50곳에 대해 학교보안관 1명씩을 추가 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가 도입한 '학교보안관'은 오전 7시30분~저녁 9시까지 외부인 출입관리 통제, 학생 등·하교 지도, 취약시간대 교내 순찰, 학교폭력 예방활동 등의 업무를 맡는다. 현재 5556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2명씩 1112명의... 남대문 중심가에 명품 호텔, 오피스텔 건립 서울 남대문 중심가(중구 회현동1가 194-19번지)인근에 명품 호텔과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9차 건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대문구역 7-2·9-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6·7번 출구 인근으로 총 사업면적은 4502㎡다. 정비기반시설인 공공용지(762.6㎡)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