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재정절벽 불안감..'하락'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재정절벽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69포인트(0.01%) 오른 12544.07에 장을 열었으나 9시45분 현재 32.68포인트(0.26%) 하락한 12509.70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8포인트(0.32%) 떨어진 2827.76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88포인트(0.21%) 하락한 1350.45에 거래 중이다. 재... 美 10월 산업생산, 예상밖 감소..허리케인 '샌디' 탓 지난달 미국 산업생산이 허리케인 '샌디'가 공익사업과 광업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한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미국의 10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4%로 감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0.4%증가한 전달 산업생산과 전문가들의 예상치 0.2%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FRB에 따르면 10월 총생산량은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1%가량 ... 대외 리스크 확대..신흥국서 자금 빼낼라 '불안' 미국 재정절벽과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외불안이 재확산되면서 고위험 자산인 신흥국 시장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신흥국 시장은 글로벌 자금 유입에 힘입어 가격 상승을 지속한 만큼 향후 글로벌 충격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 (미국/유럽마감)뉴욕 마감, 경제지표·실적 부진..'하락' 미국/유럽 증시 마감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뉴욕 마감, 경제지표·실적 부진..'하락'▶뉴욕제조업, 필라델피아연준 지수 모두 '마이너스'▶유럽 마감, 유로존 리세션·재정절벽 우려 '하락'미국/유럽 특징주출연: 김민지 캐스터(뉴스토마토)▶다우 특징주: 월마트개장 전 실적 발표..매출액 예상 하회 올해 순익 전망을 4.88~4.93달러로 전망▶유럽 특징주: BP(영국)멕시코만 원유 유출... (유럽마감)이틀째 하락..유로존 3분기도 '마이너스'성장 유럽증시가 15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하락했다. 유로존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지속했다는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미국에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급증했다는 소식 이후 실망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지수는 전일대비 44.26포인트, 0.77%내린 5677.75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58.50포인트, 0.82%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