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전용 '홈앤쇼핑' 첫해 매출 5000억 돌파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및 지원을 위해 출범한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이 히트상품을 잇달아 쏟아내며 올해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홈앤쇼핑은 올해 10월까지 매출(취급액 기준)을 집계한 결과 5400억원으로 애초 연간 목표액인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홈앤쇼핑에서 최고의 히트제품은 대성아트론의 두부제조기로 1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 제... 문재인 "서민 전담 은행 설립 고려할 계획"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6일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서민금융규모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따뜻한 금융, 따뜻한 경제'를 주제로 시중은행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올 상반기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922조원에 달하고 부실채권 비율이 50%에 육박한다. 이 문제의 해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다음 정부도 자칫 경제위기와 ... 중기중앙회 "대선주자 경제민주화 공약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최근 유력 대선 후보들의 경제민주화 공약이 '경제3불 해소'와 '공정거래 질서확립'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적합업종제도의 실효성 확보, 납품단가 협상력 제고, 대형유통업체 및 가맹사업자 불공정행위 근절, 골목상권 진입규제 등에 대해 대통령 후보자들 모두가 차기 정부의 핵심 실천과제로 채택했다"며 "이는 우리 ... 박재완 "수출 4개월만에 증가세 전환..'고무적'"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최근 수출 감소폭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10월에 수출이 4개월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된 것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수출 증가는 경제 회복과 성장에 직결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박 장관은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성장 둔화, 해외 생산기지 확대... "소상공인 '생업안전망' 강화해야" "작지만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제공하는 생업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14일 중소기업청 주최로 열린 2012 소상공인 대회의 부대행사인 '소상공인 학술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신승만 소상공인진흥원 연구위원은 현재 매우 취약한 '소상공인 생업안전망' 문제를 제기했다. 실제 중소기업원 자료를 보면 소상공인의 약 57%가 최저생계비 이하의 영업실적을 올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