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역協, GCC 6개국 시장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GCC 상공회의소 연합과 상호 경제협력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중동 GCC 6개국(Gulf Cooperation Council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바레인)과 최초로 민간경협 협정을 맺은 국가가 됐다. 무역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간 민간경제협력 수준... LS산전, 해외로 해외로!..개도국에서 답을 찾다 LS산전(010120)이 글로벌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미래의 답을 찾고 있어 활로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실적 부문에서도 이러한 노력들이 성과로 반영되면서 4분기는 물론 내년 상반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란 게 시장의 평가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산전은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의 선전을 ... 글로벌 경기 우려로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대비 1.5% 하락한 배럴당 88.7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1월물도 전거래일보다 0.64% 하락한 배럴당 109.4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일본 무역수지 적자가 5586억엔을 기... 골드만삭스, 내년 유가전망 하향 골드만삭스가 내년 브렌트유 가격전망을 기존보다 하향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 브렌트유 평균가격 전망을 기존의 130달러에서 110달러로 내려잡았다. 2014년 브렌트유 평균가격은 105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 85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올해 브렌트유 가격은 평균 12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골드... 3분기 해외플랜트 수주 374억달러..전년비 9.7%↓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86억달러를 기록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던 해외플랜트 수주실적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올해 3분기 해외플랜트 수주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한 37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해양플랜트의 연이은 수주가 이어졌으나 중동 지역에서 발주처의 금융조달 지연에 따른 발주 지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