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순국선열 희생정신 기억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제7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지난 1905년 우리 민족이 일제에게 사실상 국권을 빼앗기게 된 을사늑약 체결일인 11월17일을 이 날로 지정함으로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순국선열은 우리 민족의 뿌리... (뉴스초점)대선후보 3인 부동산 정책 "실현가능성 부족" 앵커 : 18대 대선후보들이 부동산 정책 공약을 속속 발표하고 있지만 실현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과 주택문제 본질 자체부터 잘못 파악됐다는 지적을 받는가 하면, 부동산 거품 제거와 소비자 중심의 공약을 제시하는 데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원나래 기자와 함께 대선후보들의 부동산 공약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기자, 박근혜, 문재인,... 새누리 "安 논문 관련 서울대 결론 존중해" 새누리당은 16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서울대의 조사 결과와 관련, "서울대의 결론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언론에서 안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서울대에서 자체조사를 벌여 오늘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발표를 보면 논문 한 편에 대해 표절 의혹이 ... 朴 vs 文·安, 여성정책 비난 공방 여성정책에 대해 안철수-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비난 공방에 불이 붙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이미경 여성포럼 대표는 지난 14일 박 후보가 발표한 여성정책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꼬집었다. 이 대표는 "박 후보의 여성정책이 성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이 아니라 단기적 처방에 급급한 출산율 제고정책이고 시대착오적인 여성 지원 정책"이라고 비... 文캠프 "단일화, 文·安 회동으로 문제 풀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이 16일 교착상태에 빠진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문 후보와 안 후보의 회동을 통해서 풀자고 제안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후보 간 회동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선대위원장단은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우 단장은 "누구로 단일화가 되든 문재인·안철수 지지자들은 함께 가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