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대선후보 3인 부동산 정책 "실현가능성 부족" 앵커 : 18대 대선후보들이 부동산 정책 공약을 속속 발표하고 있지만 실현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과 주택문제 본질 자체부터 잘못 파악됐다는 지적을 받는가 하면, 부동산 거품 제거와 소비자 중심의 공약을 제시하는 데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원나래 기자와 함께 대선후보들의 부동산 공약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기자, 박근혜, 문재인,... 朴 vs 文·安, 여성정책 비난 공방 여성정책에 대해 안철수-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비난 공방에 불이 붙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이미경 여성포럼 대표는 지난 14일 박 후보가 발표한 여성정책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꼬집었다. 이 대표는 "박 후보의 여성정책이 성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이 아니라 단기적 처방에 급급한 출산율 제고정책이고 시대착오적인 여성 지원 정책"이라고 비... 박근혜, "文·安, 누구를 위한 단일화인가..구태정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6일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 잠정 중단과 관련, "과연 누구를 위한 단일화인가. 이것이야말로 구태정치가 아니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 마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 함께 희망경남만들기' 행사에서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야권은 민생과는 아무런 상관 없는 단일화 이벤트에 모든 시간과 ... 安측 "朴 경제정책, 경제민주화라고 하기에 부끄러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경제민주화라는 단어를 붙이기조차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안 캠프의 홍석빈 부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박 후보의 왜곡된 역사인식과 잘못된 경제관을 경제민주화 정책에서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점은 이제 놀랍지도 않은 사실"이라며 "더구나 박 캠프의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조... 安 "경험보단 가치관이 중요"..'여성대통령론'에 반박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직접적 경험이 정책을 잘 이해하고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의 가치관과 우선순위가 중요하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여성대통령론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안 후보는 16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센터에서 박 후보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경험했다는 것이 정책과 그 분야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와 반영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