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중견기업 육성법 등 中企정책 발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가 중견기업육성법 제정 등이 포함된 중소기업 정책을 발표했다. 안 캠프의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한 조병선 교수는 1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성장하는 중소기업, 행복한 근로자'라는 비전을 담은 중소기업 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는 '중소기업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혁신과 기업가정신으로 좋은 일자리와 신성장동력 창... 안철수 "근로자의 날, 휴일인 노동절로 만들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안 후보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노동이라는 말을 자랑스럽고 떳떳한 말이 될 수 있도록 노동절로 만들고 모든 노동자들이 축제일로 삼아 휴일로 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초·중·고 및 대학과정에 노동 교육을 포함시켜 노동권에 대한 인식... 安·文 "함께 지혜 모을 때"..단일화 협상 재개하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한 목소리로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단일화 협상 재개 가능성을 열었다. 안 후보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동자대회에서 문 후보에게 "국민 여러분께 염려가 많으신 것 같다"며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건넸다. 문 후보도 이에 호응해 단일화 국면이 새로운 분위기로... 安캠프, "순국선열 희생정신 기억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제7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지난 1905년 우리 민족이 일제에게 사실상 국권을 빼앗기게 된 을사늑약 체결일인 11월17일을 이 날로 지정함으로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순국선열은 우리 민족의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