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가까운 시일 내에 단일화 협상 재개할 것"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가장 가까운 시일 내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만나 단일화를 재개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18일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광주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단일화 협상 중단의 이유와 함께 협상 재개 의사도 내비쳤다. 안 후보는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민주당 스스로를 위해 민주당이 ... 문재인 "安 측에 단일화 방안 결정토록 맡기겠다" 이해찬 대표 등 최고위원 전원이 물러난 1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에 단일화 방안을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후보는 이 대표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이 대표와 지도부가 아주 어려운 결단을 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 측과의 조속한 단일화논의 재개를 촉구한다. 시간이 없다. ... 安캠프, 경제민주화 위한 공정거래 개혁안 내놔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캠프가 경제민주화를 위해 재벌개혁과 함께 추진할 공정거래제도 개혁안을 내놨다. 안 캠프의 전성인, 이봉의 교수는 1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불공정거래관행 방지와 대중소기업 공존을 위한 제도적 환경 조성, 거래상 약자 구제 등을 위한 공정거래제도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안 캠프는 ▲하도급·가맹사업 분야 등에 만연한 불공정거래관... 安측 "서로가 차분하게 대처해야 할 때"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캠프가 "지금은 서로가 차분하고 담대하게 대처해야 할 때"고 밝혔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며 "차분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후보는 지난 1일 정당혁신의 실천의지에 기반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만나 새로운 정치의 실현과 단일화 과... 安캠프, 중견기업 육성법 등 中企정책 발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가 중견기업육성법 제정 등이 포함된 중소기업 정책을 발표했다. 안 캠프의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한 조병선 교수는 1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성장하는 중소기업, 행복한 근로자'라는 비전을 담은 중소기업 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는 '중소기업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혁신과 기업가정신으로 좋은 일자리와 신성장동력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