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후보 만남 별도로 협상테이블도 돌려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측은 18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에 "조속히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을 해주고, 그에 따른 실무적인 협의는 협상단 테이블을 조속히 가동해서 (단일화를) 마무리 짓자"고 촉구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파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늘 문 후보께서 후보단일화와 단일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을 안 후보가 결정하... 박근혜 "중산층 비중 70%로 끌어올린다"..행복 10대 공약 제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중산층의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인 열 가지 약속을 반드시 지켜 국민들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박근혜 후보 비전선포식-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행사에 참석, 이같은 내용의 가계부채·사교육비 부담 경감과 일자리 확충 및 대중... (전문)박근혜, '국정비전과 국민행복 10대 공약'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31일 뒤 우리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게 됩니다. 우리는 과거 권력마다 실패한 경험들을 봐왔습니다. 국민들의 기대만큼 경제를 살리지 못했고 측근비리와 권력남용 등으로 큰 실망과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이제 글로벌 시대를 맞아 보다 준비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안철수 "文과 직접 만나 단일화 해결"..단일화 급물살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18일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언론사 합동 인터뷰를 통해 "서울에 올라가 실무자에게 맡기지 않고 문재인 후보와 만나 단일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슷한 시기에 (단일화 협상 재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두 후보... 문재인 "安 측에 단일화 방안 결정토록 맡기겠다" 이해찬 대표 등 최고위원 전원이 물러난 1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에 단일화 방안을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후보는 이 대표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이 대표와 지도부가 아주 어려운 결단을 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 측과의 조속한 단일화논의 재개를 촉구한다. 시간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