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현 "이해찬 사퇴, 文 대통령 돼선 안되는 이유"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18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사퇴과 관련, "이것이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선 안되는 이유"라고 비판했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석을 가진 후보와의 단일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자기 당 대표를 몰아내는 리더십과 통솔력으로는 국민에게 피해만 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한달 전까지도 문... 새누리 "제1야당 처지 안타깝다" 새누리당은 18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의 사퇴와 관련,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을 해체하라고 하면 해체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다 60년 전통의 제1야당의 지도부가 무소속 후보의 떼쓰기에 나가야 하는 처지가 됐는지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갖고 "지도부가 물러나려면 납득가능한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민주당 지도부는 ... 文측 "후보 만남 별도로 협상테이블도 돌려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측은 18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에 "조속히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을 해주고, 그에 따른 실무적인 협의는 협상단 테이블을 조속히 가동해서 (단일화를) 마무리 짓자"고 촉구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파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늘 문 후보께서 후보단일화와 단일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을 안 후보가 결정하... 안철수 "文과 직접 만나 단일화 해결"..단일화 급물살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18일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언론사 합동 인터뷰를 통해 "서울에 올라가 실무자에게 맡기지 않고 문재인 후보와 만나 단일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슷한 시기에 (단일화 협상 재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두 후보... 문재인 "安 측에 단일화 방안 결정토록 맡기겠다" 이해찬 대표 등 최고위원 전원이 물러난 1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에 단일화 방안을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후보는 이 대표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이 대표와 지도부가 아주 어려운 결단을 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 측과의 조속한 단일화논의 재개를 촉구한다. 시간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