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단일화 실무팀..이태규·조광희 대신 하승창·강인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와의 단일화방식 실무협의팀을 변경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협상팀 팀장에 하승창 대외협력실장을, 팀원에는 강인철 법률지원단장과 금태섭 상황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협상팀에서 조광희 비서실장과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이 하 실장과 강 단장으로 바뀐 것이다. 유 대변인... (전문)안철수-문재인 후보 새정치공동선언문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거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날로 심화되는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성장잠재력의 저하,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와 남북간의 갈등, 글로벌 경쟁의 격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던지고 있습니다.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이 전환의 시대에 국민은 매우 힘들고 고단합니... 안철수-문재인, 단일화에 다시 합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전격 회동을 갖고 단일화를 위해 다시 힘을 합쳤다. 지난 14일 안 후보가 단일화 협상을 중단한지 4일 만의 일이다. 두 후보는 18일 서울 중구 정동의 음식점 '달개비'에서 회동을 갖고 마무리 단계에 놓였던 새정치공동선언에 합의했다. 또한 이 선언을 개혁의 시작이라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확인했다. 이어 "단일화 방식은 협상팀... 이정현 "이해찬 사퇴, 文 대통령 돼선 안되는 이유"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18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사퇴과 관련, "이것이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선 안되는 이유"라고 비판했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석을 가진 후보와의 단일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자기 당 대표를 몰아내는 리더십과 통솔력으로는 국민에게 피해만 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선거 한달 전까지도 문... 새누리 "제1야당 처지 안타깝다" 새누리당은 18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의 사퇴와 관련,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을 해체하라고 하면 해체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다 60년 전통의 제1야당의 지도부가 무소속 후보의 떼쓰기에 나가야 하는 처지가 됐는지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갖고 "지도부가 물러나려면 납득가능한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민주당 지도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