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단일화 방식, 유리한 선택하지 않는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안 후보 측에 단일화 방식을 일임하겠다고 한데 대해 "(우리에게) 유리한 방안을 선택하겠다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우리에게 유리한 것을 결정하겠다는 생각보다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적합한 방안을 찾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문 ... 문재인의 '완급조절', 안철수 '쥐락펴락'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모든 걸 던져 꺼져가던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에 불을 지폈다. "모두 받아주겠다"는 듯한 회심의 '내려놓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문 후보의 한 수가 향후 국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문 후보는 지난 14일과 15일 협상 중단을 선언한 안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두 번, 언론에 공식적으로 두 번 사과를 하면서 자세를 한껏 ...  안철수 대선 단일 후보 기대..安테마주 급등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야권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안철수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안랩(053800)은 8%대 상승한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베이스(049480)는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솔고바이오(043100),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케이씨피드(025880), 매커스(093520) 등은 10~13%대 상... 협상 중단 4일 만에 만난 文-安 새정치공동선언문 발표 단일화 협상 중단 4일 만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단일화의 밑그림이 되는 새정치공동선언문을 공식 발표했다. 18일 오후 8시 단일화 협상을 재개한 두 후보는 새정치공동선언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집권 5년 간 국민의 삶이 어려워진 점을 꼬집으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에게 주권을 돌려주는 새로운 정치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 安측 단일화 실무팀..이태규·조광희 대신 하승창·강인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와의 단일화방식 실무협의팀을 변경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협상팀 팀장에 하승창 대외협력실장을, 팀원에는 강인철 법률지원단장과 금태섭 상황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협상팀에서 조광희 비서실장과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이 하 실장과 강 단장으로 바뀐 것이다. 유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