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지역중심구조로 전환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9일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발전에 밀려서 지방이 희생하는 시대를 끝내고, 지방의 발전을 통해 국가가 발전해 나가는 지역중심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차기정부 지방분권정책 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9일 '분권국가와 균형발전사회 건설을 위한 4대 특별전략'을 말씀드렸다"며 ... 권영세 "박근혜 출산그림, 법적 조치할 것"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은 19일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출산그림'에 대해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논란이 된 민중화가 홍성담씨의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경례하다'의 그림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평화박물관 앞서 평화박물관은 유신 4... 김무성 "단일화 재개, 문재인으로 정해지는 수순"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9일 문재인-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협상 재개와 관련, "결국 야권 단일후보로 문 후보가 정해지는 수순만 남았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대선을 한 달여 남기고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퇴진하면서 야권이 단일화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민... 심상정 "우선 단일화 대상은 벌판에 내던져진 사람들"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19일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 "두 후보의 단일화에는 정치로부터 배제된 사람들, 고통받는 가난한 사람들의 자리는 없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두 후보의 단일화 과정이 정작 정권교체의 동력이 되는 다수 서민의 관심과 열정이 모아지는 과정에서 진행되고 있는지 의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