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대희 "文·安, 정치쇄신협의기구 구성에 동참해야"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원장은 18일 자신이 제안한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 구성과 관련해 또 다시 야권의 동참을 압박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정치쇄신을 위해 모든 것을 양보하겠다"며 "기구가 구성되면 민주통합당 측이 제안한 원내대표단 회담을 개최해 처리 가능한 정치쇄신안의 연내 처리를 제안한다"... 安과 단일화 난항에도..文 부산에서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4일 부산을 방문해 정가의 쟁점이 되고 있는 투표시간 연장 촉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1박2일의 일정으로 부산을 찾은 문 후보는 오후 4시30분 서면 일대를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 이번 대선부터의 투표시간 연장을 촉구했다. 현장을 가득 메운 문 후보의 지지지들은 '투표시간 연장합시다'', '야근하는 직장인을 위해! 알바하는 청년들을 위해! 시간내기 ... 안대희 "정치쇄신 실무회담 모든 조건 野에 양보"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14일 야권 후보 측에 제안한 정치쇄신실천기구 구성을 위한 실무회담과 관련, "이번주 내에 실무회담을 개최하되 야권에 시간·장소·형식 등 모든 것을 양보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을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앞서 지난 12일 박근혜 후... 민주 "MB 퇴임 이후에도 필요하면 반드시 재수사" 민주통합당은 청와대가 내곡동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거부한 것과 관련, 13일 "이명박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필요하다면 반드시 재수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사건의 몸통은 사실상 이명박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사실상 피의자인 이명박 대통령이 특검의 수사연장을 거부했는데, 이건 피의자가 ... 새누리, "文·安측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 구성 제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캠프의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12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에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대 후보들이 새로운 정치를 명분으로 협상을 하고 있는데 협상안을 보면 새누리당 안(案)과 세부적인 것 외에 특별한 차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