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복지사각해소 등 4.3조 예산 반영 새누리당은 19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서민일자리 지원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4조3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반영키로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13년 서민예산 증액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유럽발 재정위기에서 비롯된 세계적인 경제침체 및 내수 위축 등으로 내년 경제는 당초 정부 예측보다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 (전문)박근혜, '농업대책' 공약 발표 존경하는 농업경영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먹거리와 생명산업을 지키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농업은 우리나라의 뿌리산업입니다. 세계 속에서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뿌리는 우리의 전통적인 먹거리와 음식문화를 살리고, 널리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 뿌리가 흔들리고 있... 野 단일화 재개..與 "文·安, 후보사퇴하라" 맹공 새누리당은 19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의 사퇴를 계기로 재개된 단일화 협상과 관련, 문재인-안철수 후보에게 사퇴 등을 요구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예비후보는 이렇게 혼란을 자초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분명한 사죄가 있어야 한다"며 "대선 4개월 내에 후보 등록을 마치자는 새누리당... 安 "단일후보가 박근혜 이길 수 있는 조건 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단일화 과정에서 중요한 두가지를 지적하고 이 부분들이 충족된다면 단일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안 후보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화되는 양자 모두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단일화 과정이 양쪽 지지자들의 동의와 협력을 구해 단일 후보로 ... 새누리, '박근혜 펀드' 개설..250억 목표 새누리당도 19일 문재인·안철수 후보 뒤를 이어 '박근혜 펀드' 개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초 선거비용은 국고보조금과 당비모금, 후보자 후원금 등 총 27억9000만원과 금융권 대출로 충당하려 했으나 박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기여할 기회를 달라는 요청이 많아 펀드모금을 하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