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쌀 직불금 확대..농업경쟁력 확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9일 "직불금을 확대해 농가소득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토론회'에 참석, "농촌을 살리기를 위한 확실한 비전과 정책으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농민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의 복지를 확대하며, 농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후보가 제... 새누리, 복지사각해소 등 4.3조 예산 반영 새누리당은 19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서민일자리 지원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4조3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반영키로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13년 서민예산 증액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유럽발 재정위기에서 비롯된 세계적인 경제침체 및 내수 위축 등으로 내년 경제는 당초 정부 예측보다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 (전문)박근혜, '농업대책' 공약 발표 존경하는 농업경영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먹거리와 생명산업을 지키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농업은 우리나라의 뿌리산업입니다. 세계 속에서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뿌리는 우리의 전통적인 먹거리와 음식문화를 살리고, 널리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 뿌리가 흔들리고 있... 文 "남북관계, 개선 아니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9일 집권을 할 경우 "남북관계 개선이 아니라 획기적으로 발전을 시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10.4 선언 그 연장선에서 바로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10.4 선언이 참여정부 임기 말에 이뤄져서 임기 동안 진도를 많이 못나간 것이 뼈저린다"면서 "저는 당선되면 곧바로 추진하겠... 野 단일화 재개..與 "文·安, 후보사퇴하라" 맹공 새누리당은 19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의 사퇴를 계기로 재개된 단일화 협상과 관련, 문재인-안철수 후보에게 사퇴 등을 요구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예비후보는 이렇게 혼란을 자초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분명한 사죄가 있어야 한다"며 "대선 4개월 내에 후보 등록을 마치자는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