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 소금섭취량, WHO 권고기준 2배 웃돌아" 지난해 우니나라 국민들의 소금 섭취량이 줄었음에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권고기준보다는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은 주로 김치류·찌개류·면류 등에 포함돼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2011년 한 해 동안 섭취한 소금은 평균 약 12g(나트륨 4791mg)으로, 2010년(4831mg)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이는 WHO가 제시하는 권고기... 알콜성 정신장애 진료환자..남성 60대·여성 40대 '최다' 최근 5년간 알콜성 정신장애 진료 인원이 4.3% 증가한 가운데 남성은 60대가, 여성은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알코올성 정신장애'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이 같은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알콜성 정신장애는 과도한 양의 알콜을 섭취해 내성이나 의존이 생기는 '알코올 사용장애'와 알콜로 인해... 올 겨울 전기 사용량 많은 건물 사용량의 10% 의무 감축 1~2월 전기사용량이 많은 3000kW 이상 수용가는 전기사용량을 최대 10%까지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서민생활과 산업 경쟁력에 대한 고려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된 전기요금 등으로 전력수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영광원전 3기 ... "韓흡연자, 강력한 금연정책 원한다" 우리나라 흡연자들이 정부의 강력한 금연정책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담배 가격은 금연을 유도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나라는 지난 2004년 이후 담뱃세가 동결됐다는 지저이다. 보건복지부는 전세계 22개국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금연정책 평가 프로젝트인 ITC 프로젝트팀의 국내 책임자인 국립암센터 서홍관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이 ... 농심, 프리미엄 매출로 수익구조 개선-HMC證 HMC투자증권은 13일 농심(004370)에 대해 라면 안전성 이슈와 삼다수 매출 중단 등 실적 악화 요소가 부각에도 장기적으로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라면 점유율 추가 확대 가능성과 수익구조 개선이 펀더멘털을 좌우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삼다수 매출 중단에 따른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해 32만원에서 30만5000원을 낮췄다. 정혜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