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도서관앱'으로 주변 도서관 한 번에 검색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을 찾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이 앱을 이용하면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지, 대출은 가능한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4000여권의 전자책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도서관 이용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5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서울도서관앱'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 서울시, 취약계층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서울시가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단독주택 석면 슬레이트 지붕에 대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석면이 10~20% 들어간 슬레이트 지붕은 외부에 오래 노출됐을 경우 석면이 공기 중으로 흩날리거나 땅에 묻혀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교체가 절실하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202채, 내년 350채 등 총 552채의 석면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다. 현재 시... 시내 유명 체인점형 식육판매업소 집중점검 서울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체인형태의 정육점·정육식당을 대상으로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의 다량소비가 이뤄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원산지 허위 판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명 체인형태 정육점 등 축산물 취급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점검 방법은 시민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과 자... 서울시, 2012 민원행정개선 대상 수상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지난 8~9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12 전국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교통위반 과태료 압류처리 개선'으로 민원행정개선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공기관의 민원행정 처리과정 또는 제도를 개선하고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행정... 서울시,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 본격 추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740번지, 3874㎡)에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희망둥지 공공기숙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내발산동에 지방대학생 2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를 건립하는 내용을 담은 발산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숙사는 2인 1실로 쓸 수 있는 120실 규모의 7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