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수세 위축·매물 적체·신규 입주..수도권 '하락의 늪' 시장 침체로 매물 적체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신규 입주가 시작되는 수도권 도시의 아파트 값이 전국 평균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 별내신도시, 운정신도시, 한강신도시 등 인근 지역은 공급 과잉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충남권은 하반기 아파트 시장의 선도주 역할을 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아파트값을 하방경직성을 받쳐주는 가운데 세종시 이전... 한화건설, 천안에 600만원대 대단지 아파트 공급 한화(000880)건설이 오는 15일부터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인근에 3.3㎡당 600만원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한화건설은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인근 차암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사업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E-3블록내 위치한다. 지하 1층, 지상 ... 부산발 부동산 훈풍..천안 찍고 수도권 상륙 부산에서 시작된 지방 부동산 열기가 경부선을 타고 천안까지 올라왔다. 최근에는 천안과 인접한 경기 남부 부동산 시장까지 온기가 감지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안성시 아파트 매매가는 올들어서만 2.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최고 상승률이다. 이어 오산과 평택이 각각 1.5%씩 올랐으며 이천시가 0.8% 상승했다. 상승 지역 모두 경기 최남단이... (전국아파트매매 TOP5) 부산 약세 속 중구 반짝 상승 최근 약세를 보이는 부산한 도시가 반짝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부산은 15개 자치구 중 9곳이 하락 또는 보합을 기록하고 있어 상승세가 장기간 유지되기는 힘들 것을 전망된다. KB국민은행의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부산광역시 중구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재고물량이 부족한 지역적 특성으로, 봄 이사철 수요 증가에 ... 현대산업개발, 천안 '백석 아이파크' 추가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백석도시개발 1지구 내 '백석 아이파크' 추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백석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84~244㎡ 104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165㎡와 185㎡ 두 타입이 추가 분양된다. 두 타입은 여유로운 평면설계와 다양한 수납공간, 빌트인 가전 등이 제공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