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상업용건물·오피스텔 기준시가 의견수렴 국세청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하는 '2013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건물 기준시가'를 고시하기 전에 소유자와 이해 관계자들에게 고시내용을 열람하도록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한다고 8일 밝혔다. 고시대상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광주·대구·부산·울산 등 5대 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호별 구분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한 연면적 3000㎡ 이상의 건물이거나 100... 취득세·양도세 동시 혜택 받을 수 있는 곳은? 9·10대책에 따라 한시적으로 취득세·양도세 등 거래세 감면 조치가 시행된 이후 기존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하고 미분양 아파트도 꾸준히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31일 감면 종료일이 임박하면서 취득세와 양도세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알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연말까지 9억원 이하 주택은 취득세를 2%에서 1%, 9억... 3분기 건축허가면적 7.6%↓..수도권 '늘고'·지방 '줄고' 올 3분기 건축허가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이 대조적인 양상을 나타냈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3분기 건축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3330만5000㎡(5만4437동)을 기록했다. 착공면적은 7.8% 증가한 2504만2000㎡(4만5126동), 준공면적은 21.9% 늘어난 3029만6000㎡(5만3000동)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허가,... 건설사, 하반기 다양한 목돈절약 마케팅 쏟아낸다 정부의 9.10대책 효과로 부동산 거래가 조금씩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서 각 건설사들이 분양조건을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분양 조건을 완화하거나 새로운 추가 조건을 적용하는 등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 실제 건설사들은 계약금 1000만원만 있으면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계약을 할 수 있는 '계약금 정액제',... 연내 수도권 브랜드 오피스텔 5000여실 분양 저금리 기조로 은행 이자 수익률이 기대치를 밑도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대안투자 상품으로 관심으로 모으로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올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공급계획이 잡혀 있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분양물량은 5000여실 가량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100여 가구)에 비해 약 30% 가량 줄어든 것이다. 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