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대선후보들, 현대그룹 노조파괴 사건 입장 밝혀라" 진보정의당은 8일 여야의 대선후보들을 향해 "현대그룹의 노조파괴 기획 사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진보정의당과 현대증권 노조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그룹 계열사 대표들과 그룹 핵심 임원들이 노조파괴를 공모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에 공개된 사안은 굴... 오바마 당선 소식에 野 "축하"..정권교체 기대감↑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7일 야권은 축하와 함께 한국 대선에서의 기대감이 반영된 입장을 밝혔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름답고 성숙한 민주주의의 축제를 전세계에 선사한 미국 국민들께도 축하를 드린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에 미국 민주당의 ... 진보정의, 새누리·민주에 결선투표제 도입 촉구 진보정의당은 2일 투표시간 연장 논란과 관련,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 결선투표제의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앞서 심상정 후보 역시 소위 '먹튀방지법' 및 '투표시간 연장법'과 '결선투표제'의 동시 처리를 제안한 바 있는 진보정의당은 이날 박원석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에서도 이같이 요구했다. 박 대변인은 "현행 상대 다수득표 방식으로는 30%대 지지만으로도 대통령이 될 수 있... 진보정의 "朴 '여성대통령론' 노이즈 마케팅 중단하라" 진보정의당은 1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해 "노이즈 마케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제남 의원과 이정미 최고위원, 박인숙 여성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새누리당이 노이즈마케팅으로 국면을 탈출하려는 모습을 보여 국민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수장학회 문제 등 과거사 문제를 제대로 해결... 진보정의 "경제민주화도 오해라 발뺌할까 궁금" 진보정의당은 1일 새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법'과 '먹튀방지법' 연계 입장을 번복한 것에 대해 "나중에 경제민주화나 과거사 관련 공약도 오해라 발뺌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심상정 후보 선대위 박원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투표시간 연장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피해보려는 꼼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반값등록금 공약 말 바꾸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