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서부트럭터미널 앞 지하차도 임시 개통 서울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양천구 신월6동과 구로구 개봉동을 연결하는 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 앞 지하차도 2차로를 우선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개통 구간은 오류IC방향 지하차도로 현재까지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신월IC방향 지하차도 2차로는 내년 4월 개통된다. 지하차도 전구간이 개통되면 교차로를 신호 없이 통과할 수 있어 신월IC~오류IC 구... 서울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중고 스마트폰' 보급 서울시는 올해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대상으로 '사랑의 중고(그린) 스마트폰' 1000대 보급을 추진한다. 시민들의 자발적 중고스마트폰 기부와 이동통신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중고스마트폰을 확보할 계획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신청사 대회의실에서는 시와 KT가 사랑의 중고(그린)스마트폰 보급을 위한 MOU를 체결, 중고 그린스마트폰 확보와 보급에 박차를 ... '서울도서관앱'으로 주변 도서관 한 번에 검색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을 찾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이 앱을 이용하면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지, 대출은 가능한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4000여권의 전자책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도서관 이용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5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서울도서관앱'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 서울시, 취약계층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서울시가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단독주택 석면 슬레이트 지붕에 대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석면이 10~20% 들어간 슬레이트 지붕은 외부에 오래 노출됐을 경우 석면이 공기 중으로 흩날리거나 땅에 묻혀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교체가 절실하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202채, 내년 350채 등 총 552채의 석면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다. 현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