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安, 대선 일정 스톱하고 TV토론 준비에 전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21일 처음으로 열리는 생방송 TV토론을 앞두고 방송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문 후보는 이날 다른 일정을 일절 잡지 않고 오후 10시 서울시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2012 후보단일화 토론'에 집중하고 있다. 안 후보도 오전 11시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참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을 찾는 것 말고는 첫 T... 文-安, 내일 밤 10시 TV토론..100분간 진행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012 후보 단일화 토론'이라는 제목의 토론을 오는 21일 오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한다. 시사평론가이자 한림대학교 교수인 정관용씨가 사회자이고 패널과 방청객은 없으며 KBS를 통해 방송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사회자는 공통질문을 읽고 조율하고 재량껏 시간을 관리하나 엄격히 규제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진행순서는...  유망전도 모바일 게임·IT, 반등장에서 돋보여 미국 재정절벽 우려가 약해지면서 국내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재정절벽 공포로 최근 급락했던 조선, 건설 등 경기 민감 종목들이 낙폭을 회복했다. 그 중 상승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 국내 업종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업종인 IT주였다. ◇커지는 모바일 게임시장 기대 엔씨소프트(036570)가 5일만에 16만원선을 회복했다. ... 安 "타 후보, 중앙에서의 지방의회 탈피 의지 부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재정 분권과 중앙정치 영향에서의 탈피를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의 두가지 시급한 과제로 꼽으며 다른 후보들은 지방 의회를 중앙정치로부터 탈피하게 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20일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방분권 촉진 전국 광역·기초의원 결의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적으로 분권하는 것과 지방 의회가 중앙정... 朴 "정당공천제 폐지 통해 실질적 지방정치 펼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0일 "정당공천제 폐지를 통해 기초의회·단체가 중앙정치의 간섭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지방정치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기초광역의원' 결의대회에 참석,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지방분권 확대가 100%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과거에는 중앙이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