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식 "文·安, 대통령·총리 역할분담 없다" "두 후보 모두 권력 나눠먹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함께 대통령·총리로 역할분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통령이 정해진 후의 행보에 대해 "정치공학적이거나 기획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옛날 방식"이라고 밝혔다. ...  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토론 앞두고 약세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TV토론을 앞두고 문재인 테마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5분 현재 문 테마주인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각각 4%대 하락하고 있다. 위노바(039790), 신일산업(002700),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등은 0~3%대 떨어지고 있다. 반면 안 테마주인 안랩(053800), 오픈베이스(049480), 미... 文·安, 대선 일정 스톱하고 TV토론 준비에 전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21일 처음으로 열리는 생방송 TV토론을 앞두고 방송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문 후보는 이날 다른 일정을 일절 잡지 않고 오후 10시 서울시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2012 후보단일화 토론'에 집중하고 있다. 안 후보도 오전 11시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참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을 찾는 것 말고는 첫 T... 文-安, 내일 밤 10시 TV토론..100분간 진행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012 후보 단일화 토론'이라는 제목의 토론을 오는 21일 오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한다. 시사평론가이자 한림대학교 교수인 정관용씨가 사회자이고 패널과 방청객은 없으며 KBS를 통해 방송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사회자는 공통질문을 읽고 조율하고 재량껏 시간을 관리하나 엄격히 규제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진행순서는... 朴 "정당공천제 폐지 통해 실질적 지방정치 펼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0일 "정당공천제 폐지를 통해 기초의회·단체가 중앙정치의 간섭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지방정치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기초광역의원' 결의대회에 참석,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지방분권 확대가 100%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과거에는 중앙이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