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은행, '수출기업 NEGO지원 특별 펀드' 5억달러 돌파 외환은행은 지난 8월 시행한 '수출기업 NEGO지원 특별 FUND'의 지원 실적이 약 3개월 만에 미화 5억달러를 초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기업 NEGO지원 특별 FUND'는 주채무계열 대기업을 제외하고 일반 수출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 국내 수출기업의 수출환어음매입(NEGO) 건에 대해 고시금리보다 낮은 금리 적용을 적용해 미화 5억달러의 한도를 설정해 운용되고 있다. 이... 외환은행 "카톡으로 상담"..'스마트폰 고객센터' 구축 외환은행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고객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폰 고객센터는 카카오톡 방식의 '톡 상담'을 적용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 상담'도 지원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외환은행이 제공하는 '외환M뱅크' 또는 '외환은행 스마트카드' 앱을 사전에 설치해야 한다. 이들 앱 메뉴에 있는 고객센터를 터치하면 ... 외환은행, 심장병 어린이 돕기 이벤트 외환은행은 연말을 맞아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더블 나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0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물주기' 행사를 확대 한 것으로 고객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만큼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며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통해서 외환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 피치, 외환은행 신용등급 'A-'로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외환은행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다. 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16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는 외환은행 지원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신용등급 A-를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피치는 이날 외환은행의 독자생존 신용등급도 'BBB+'로 유지했다. 피치는 그러나 "대출자산이 하나금융그룹 인수 후 빠르게 늘었다"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 김중수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 해소..위기 해결 속도 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위기를 해결하는 속도를 내야할 때라고 주장했다. 김중수 총재는 16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어제 중국의 새 지도부가 출범했고 지난주에는 미국 대선이 끝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 들었다"며 "금융안정과 금융개혁, 실물경제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에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