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롯데백화점 33주년 기념 와인 '테라리아' 판매 롯데주류는 롯데백화점 창립 33주년을 기념한 와인 '테라리아(Terraria)'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한 레드 와인으로 롯데주류, 롯데백화점, 박홍근홈패션 등 3사가 공동 기획해 2000병 한정 생산한다. 루비색에 체리,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며 오크통에서 1년 동안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맛을 낸다. 알코올 도수는 13%로 붉은 육... 롯데주류, 이효리와 '처음처럼' 모델 재계약 안한다 지난 2007년부터 선보였던 가수 이효리의 '처음처럼' 소주 광고를 더는 볼 수 없게 됐다. 롯데주류는 이달로 종료되는 '처음처럼' 모델 계약과 관련 이효리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효리씨와 진행한 '흔들어라 캠페인'을 통해 회오리주, 효리주가 탄생하는 등 최고의 궁합을 보였다"며 "아쉽지만 서로 고정된 이미지를 벗을 필요가 있어 이와 같... 롯데주류, '훈와리 경월' 소주 일본 출시 롯데주류는 일본 소주시장 공략을 위해 도수를 대폭 낮추고 아세로라 추출물을 첨가한 '훈와리 경월'을 현지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 음료, 녹차 등에 소주를 섞어 마시는 일본의 음주 문화에 착안해 만들었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 25도에서 16도로 낮춰 다른 음료와 섞을 필요 없이 순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아... 롯데주류, 대형마트용 '벨라다 모스카토' 와인 출시 롯데주류는 대형마트에서 40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캐주얼 와인 '벨라다 모스카토 블랙 라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출시한 '벨라다 모스카토'의 대형마트 판매용으로 모스카도 품종으로 만든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5%, 용량은 375㎖며 맥주병 마개인 크라운캡을 적용해 쉽게 마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당초 호텔, 레스토랑 등으... 롯데주류, 청주 제품 출고가 최대 7.8% 인상 롯데주류는 오는 27일부터 청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7.2%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인상되는 품목은 청하(청하 드라이), 백화수복, 설화, 국향 등 총 4종으로 인상 폭은 7~7.8%다. 청하는 출고가가 1375원에서 1471원으로 96원 오르고 백화수복은 700㎖ 기준 3663원에서 3919원으로 256원 인상된다. 또한 700㎖ 기준 설화는 1만6500원에서 1만7655원, 국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