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모든 자원 중소기업에 집중해야"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모든 자원을 중소기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이날 기업인들을 만나 '노동과 생명의 가치가 존중받는 복지국가'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은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심 후보는 "작은 기업에서 기술을 개발해서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탄탄한 중견기업으... 청년창업, 글로벌시장 진출기회 얻다! 젊은 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이 해외 현지에서 3개월 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중소기업청은 미국 실리콘밸리 프로그램을 통해 총 6개팀이 국내외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약정 또는 협상대상자로 채택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6개팀 중 1팀은 해외엔젤로부터 250만달러의 투자약정을 받았고, 5개팀은 ... 이노비즈協, 우수中企 마이스터고 방문 채용설명회 중소기업들이 우수인력을 구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소속인 국립 마이스터고(3개교)를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가진다. 이노비즈협회는 21일 부산기계공고를 시작으로 전북기계공고(22일), 구미전자공고(29일)등 총 3곳의 마이스터고교에서 채용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참여기업의 채용설명회 이후엔 학생과 기업 간 1:1 매칭도 진행된다. 앞서 국립 마이스터고는 우수학생 선발을 ... 대형마트·중소상인 '갈등' 격화..'무력화'된 '상생'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업체 간 마찰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15일 상생을 목적으로 출범한 '유통산업발전협의회' 또한 좌초될 위기에 처해 동반성장의지가 결국 '말'뿐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20일 경제민주화국민본부와 합정홈플러스입점저지대책위는 서울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대형마트의 무분별한 난립을 규탄하는 긴급소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를 ... 무역協, 'CEO 무역현장 위기대응 포럼' 개최 무역협회는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제3차 'KITA CEO 무역현장 위기대응 포럼'을 개최했다. 무역협회는 4분기 무역환경을 점검하고 최근 수출 부진을 타개해 나가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무역업계 대표들은 내년 무역환경을 불투명하게 만드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석현 수산중공업 대표이사는 "고환율 덕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