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증시 반등성공..獨 0.29% ↑(18:41) 21일(현지시간) 그리스 우려에 하락출발했던 유럽 주요증시가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41분 현재 독일 CAC40지수는 20.64포인트(0.29%) 오른 7193.63을 기록중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3.83포인트(0.07%) 상승한 5751.93에, 프랑스 CAC40지수는 3.74포인트(0.11%) 뛴 3465.80에 거래되고 있다. ... (유럽증시)그리스 합의 불발에 '하락' 2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에 대해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31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16.07포인트(0.28%) 하락한 5732.03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28.41포인트(0.40%) 떨어진 7144.58을, 프랑스 CAC40지수는 13.57포인트(0.39%) 밀린 3... 유로존-IMF 이견 '팽팽'..그리스 해법 '동상이몽' 그리스 구제금융 논의가 유로존 국가들 사이의 눈치보기로 인해 또 다시 미뤄졌다. 20일(현지시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는 마라톤 협상을 이어갔음에도 추가 구제금융 여부를 결정짓지 못한 채 끝났다. 장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그리스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이의가 없었다"며 "그러나 구제금융 효과에 대한 기술적 검증이 이뤄지지 않아 합의에 다다를 수 없... 그리스 추가지원 최종승인 연기..유로화 급락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에서 그리스 지원에 대한 합의가 불발됐다는 소식에 유로-달러화 환율은 급락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12시간이 넘게 진행된 밤샘 회의에도 불구, 그리스에 대한 어떠한 성과도 도출하지 못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우리는 그리스의 금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대...  中증시, 2000선 이탈 후 낙폭확대 지속(14:18) 중국증시가 2000선을 이탈하며 오후장을 시작한 이후, 계속 낙폭을 늘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 1시1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13.29포인트(0.66%) 하락한 1995.6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에 대한 지원 합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 전반에 하락압력을 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