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 온실가스 배출정보' 서비스 12월 개시 다음달부터 교통 온실가스 배출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공됨에 따라 운행특성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을 통해 합리적 온실가스 관리와 저감이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관리시스템 시연회와 온실가스 저감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관리시스템은 국내외 온실가스 ... 우리나라 '4대강 사업' 기술, 알제리에 전수 우리나라의 '4대강 사업' 기술이 알제리에 전수된다. 모로코·파라과이·태국·페루 등에 이어 5번째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네시브 호씬(NECIB Hocine)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은 13일 서울에서 양국간 수자원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날 양 국가는 수자원 정책과 기술 등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민·관 전문가가 참... 전국 도로 제설준비 끝.."폭설에도 문제없다" 국토해양부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제설에 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겨울은 평년보다 눈이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영동·영남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폭설이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집중 폭설이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과거에는 눈이 거의 오지... 국토부, '한·미 항공분야 양자 협력회의'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13일~14일 양일간 '한·미 항공(인증)분야 양자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국내 개발 4인승 항공기(나라온, KC-100)의 안전성 인증과정과 미 연방항공청(FAA)의 기술평가 진행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항공안전협정 확대 계획 등 중장기 상호 협력범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성용 항공기술과장 등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