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가주택 전환가능 잠재 세입자 32만~43만 가구 전세살이를 하는 서민 중 부채가 없어 내 집 마련 가능성이 있는 잠재수요가 32만~43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들이 주택을 구입할 경우 전세수요 감소로 전셋값이 안정되고 주택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15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전월세가구 자산구조를 고려한 '전세→자가' 전환 가능 잠재수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94만... 서종대 "적격대출 급증한 3개은행 속도조절 요청"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14일 "적격대출이 급격히 늘어난 3개 은행에 대해 속도조절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적격대출 취급은행이 과당경쟁을 하면서 대출기준을 정확히 준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적격대출을 취급하는 은행들은 보통 하루 평균 30억~50억원 수... 내년 적격대출 공급 7조원 늘어난다 내년 적격대출 공급 규모가 7조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주택금융공사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주택금융공사에 자본금 2000억원을 증자할 계획이다. 증자를 통해 주택금융공사의 몸집이 커지면 늘어난 자본금의 35~40배에 해당하는 금액(7조~8조원)만큼 적격대출의 공급을 늘릴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공사의 적격대출 공급 규모는 일반적으로 ... 10월 전세자금보증 1조607억..전년比 18.9%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0월 한달간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1조607억원, 공급건수는 3만2541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0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전달보다 21.3%(8,747억원→1조 607억원), 공급건수는 24.7% 늘었다. 이중 신규 공급액은 9월 6474억원에서 10월 7366억원 13.8% 증가해 소... 10월 주택연금 신규가입 472건..전년比 80% ↑ 주택연금 신규가입자가 지난 한 달간 472건(보증공급액 6013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80%나 증가한 규모다.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0월 주택연금 가입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신규 가입 262건·보증공급액 3,923억원)보다 가입건수는 80.2%, 보증공급액은 53.3% 각각 증가했다. 다만 신규 가입은 559건(보증 공급액 7591억원)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