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내년 예산안 법정기일 내에 반드시 처리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의 신속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다시 한 번 당부했다.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확정돼 1월 초부터 즉시 집행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박재완 장관은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확정돼 1월 초부터 즉시 집행되는 것이 절실하다"며 이 같이 밝혔... (종합)출근길 대란 '코앞'..국토부, 택시법 법사위 통과 '유감'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키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따라서 버스업계는 이미 선전포고 한대로 22일부터 버스 운행을 무기한 전면 중단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이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수용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통해 '택시법' 개정안을 상정, 의결했으며 처리 여부... 22일 버스 운행 무기한 전면 중단..'출퇴근 대란 오나'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키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따라서 버스업계는 이미 선전포고 한대로 22일부터 버스 운행을 무기한 전면 중단할 방침이다. 현재 전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시내·외 버스는 서울시 7500여대를 포함해 모두 4만8000여대에 달한다. 때문에 지하철 연장 운행과 전세버스 투입 ... 새누리 "택시, 버스전용차로 진입 허용 안해" 새누리당은 20일 "버스업계가 우려하는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진입'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국토해양위원회를 통과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진입은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면서 "택시업계 또한 이를 원하지 않음... 새누리, 복지사각해소 등 4.3조 예산 반영 새누리당은 19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서민일자리 지원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4조3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반영키로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013년 서민예산 증액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유럽발 재정위기에서 비롯된 세계적인 경제침체 및 내수 위축 등으로 내년 경제는 당초 정부 예측보다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