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주기업도시' 전체 용지 분양률 70% 돌파 충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의 호재로 충주기업도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 충주기업도시는 분양 중인 아파트 10개 필지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주기업도시 전체 용지 분양률이 70%를 넘어서게 됐다. 용지별 분양률은 단독주택용지 100%, 산업용지 70%, 상업용지 33% 등이다. 이는 전국 6개 기업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분양률이다. 대부분 기업도시들이 공... 세종 모아미래도 최고 16대1로 1순위 마감 모아종합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중앙행정타운 옆 1-4생활권 L5·6·7·8블록 일대에 공급하는 ‘세종 모아미래도’의 청약접수 결과 1순위 최고 16.43:1, 4개 블록 1순위 평균 3.11:1의 경쟁률을 기록, 전 타입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 모아미래도’ L8블록 84㎡B타입은 모두 135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23가구 공급에 378명이 몰리며 16.43:1의 최고 경쟁... 역시 '이왕이면 강남3구'..매매·전세 수요 증가 더 이상의 불패신화는 없을 것처럼 보이던 강남 부동산시장에 수요자의 발걸음이 조금씩 늘고 있다. 사정범위까지 떨어진 아파트는 하나둘 새로운 주인을 찾고, 전세시장은 학군 수요가 몰려들며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3구는 3년 째 연평균 입주량이 대단지 1개 수준에 그쳐 공급 부족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강남3구에는 10... 송도 마스터뷰, 특급조망은 대형고객님만 누리세요 특급호재인 GCF 사무국 유치 이후 첫 분양에 나서는 ‘송도 마스터뷰’가 시장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골프장과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송도 내 최고 조망권을 품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이 특급조망이 대형 아파트를 구입할 특급고객(?)에게만 제공돼 아쉬움이 남는다. 9일 포스코건설은 ‘송도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를 개관... 신일건업 법정관리행.."분양계약자 피해 없다" 신일건업(014350)의 법정관리행으로 해당 건설사의 아파트 사업장에서 수분양자의 피해가 우려됐지만 분양보증 가입으로 물질적 손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주택보증은 3일 신일건업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분양계약자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주보에 따르면 신일건업이 직접 시행중인 사업장은 현재 없는 상태며 시공사로 참여하는 사업장 2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