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安, 내일 밤 10시 TV토론..100분간 진행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012 후보 단일화 토론'이라는 제목의 토론을 오는 21일 오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한다. 시사평론가이자 한림대학교 교수인 정관용씨가 사회자이고 패널과 방청객은 없으며 KBS를 통해 방송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사회자는 공통질문을 읽고 조율하고 재량껏 시간을 관리하나 엄격히 규제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진행순서는... 사장 퇴진 홍역 앓는 MBC..올 방송평가마저 최악 최근 김재철 사장의 퇴진과 노사갈등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MBC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2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3사는 심의제재 감점 등으로 인해 평가점수가 하락했으며 ▲KBS1(83.9점) ▲KBS2(79.3점)▲SBS(76.3점) ▲MBC(73.9점)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MBC는 수상실적이 전년도 96건에서 올해 53건으로... 방통위, 이달 중 EBS 사장 선임 방송통신위원회가 EBS 사장을 선임하기 위해 면접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중 선임할 계획이다. 20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결격사유 조회를 거친 9명의 지원자에 대해 공영방송에 대한 비전과 방송에 관한 전문성을 심사하기 위한 면접을 실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면접위원회는 상임위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며 면접의 공정성,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면접위... 이진숙 vs 손석춘 ‘토론배틀’ 나선다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과 손석춘 전 한겨레 논설위원이 대선정국 핵으로 다시금 떠오른 정부여당의 언론장악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14일 오후 12시 20분 tvN에서 방송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다. 토론자는 이 둘 외에 최홍재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 등이 나서고 이상호 MBC 기자는 ‘질문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