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연순 "후보등록 전 단일화"..단일화 불가론에 반박 후보등록일(11월25~26일)까지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불거진 단일화 불가론에 대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반박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에서 "안 후보도 단일화를 꼭 하겠다고 말한 적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단일 후보가 적어도 후보 등록 마감 때까지는 할 수 있도록 ... 安 "가상대결+지지도 방안 타당"..文 "불공정" 가상대결과 지지도 조사를 50%씩 혼합한 중재안에 대해 이를 주장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타당함을 강조하는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불공정한 안"이라고 지적했다. 문 후보 측의 유정아 대변인과 안 후보 측의 김민전 경희대 교수는 23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지난 22일 안 후보 측이 제시한 여론조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김 교수는...  안철수, 마지막 단일화안 제시..安테마주 강세 안철수 무소속 후보측이 문재인 민주당 후보측에 최후 통첩을 보내면서, 안철수 테마주들이 문재인 테마주에 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안랩(053800),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등 안 테마주들은 2~4%대 오르고 있다. 반면 문 테마주인 바른손(018700),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 위... 드러난 安의 '결단'.. '숙고'하는 文, 받을까 진통을 겪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국면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22일 두 후보의 회동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해 "단일화가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던 분위기는 안 후보 측이 내린 '결단'에 문 후보 측이 '숙고'에 들어가면서 중대한 기로를 맞았다. 양측은 이날 심야에 서로가 원하는 단일화 방식이 담긴 카드...